사사자 석탑 주위에서 지리산을 바라본다.
저 석탑 아래에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한다.
'적멸보궁'
난 무찌르자 ... 정도의 뜻을 가진줄 알고 있었다.
무식이 드러나는 순간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있는 곳을 가리키는 말이 바로
적멸보궁! 이란다.
다음 번엔 아는채 해야 겠다.
너무나 멋지게 화엄사 대웅전이 바라다 보인다.
저 길아래에는 뭐가 있을까?
초록숲 사이로 하얗게 동화같은 세상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다.
올라가는 길위!!
수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소원을 돌을 쌓아가며 빌었나 보다.
대통령이라는 자는
이나라를 하느님께 봉헌하겠노라하고
경찰청장은 전 경찰의 복음화를 노래하고
지리정보 안내도에서는
사찰 정보는 살짝 빼버리고
이런 사람이 한나라를 통치하겠노라고
경제를 살리겠노라고
온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
이렇게 풍경좋은 곳에 가서
괜한 신경질이 난다.
야 정말 미쳐불것다.
나도 돌 하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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